[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한국작물보호협회는 지난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회장으로 윤재동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윤 회장은 2017년 만장일치로 제20대 회장에 추대돼 작물보호제 업계의 건전한 발전, 회원 간 친목과 복리증진 도모 등에 기여해왔다. 
 

윤 회장은 1948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롱아일랜드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성보화학에서 부사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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