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1번가에서 반짝 할인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제주 만감류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4일간 ‘제주 특산품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전국의 하나로마트에서 한라봉과 천혜향 등 제주산 만감류를 비롯해 깐마늘, 세척당근 등 다양한 제주 특산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카드(NH, KB국민, 씨티)로 결제할 경우 최대 3천원까지 추가할인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11번가 타임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라봉 1.5kg을 8500원에, 천혜향 1.5kg을 1만5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소비가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에 제주산 특산품으로 건강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과 농촌을 위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제주 행복 만감 222 페스티벌’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주산 만감류를 선보인다. 222는 ‘너와 나 둘이서 매일 2개씩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