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L SPECIAL] 2020 트랙터 트렌드

부드럽게 들녘에 부는 바람은 봄과 농가의 마음을 재촉하네 이남종 기자l승인2020.02.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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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驚蟄)을 앞둔 들녘에는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가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트랙터는 가래나 쟁기, 써레작업 등 수도작 재배용도는 물론 축산, 과수, 원예분야에 이르는 모든 농작업에 있어 필수적인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트랙터 시장은 ICT(정보통신기술)나 GPS(위성항법장치)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고 편의성을 강조한 고가·고급형 모델과 지난해부터 농기계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는 저가형 전략 모델로 나뉘는 양극화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전 산업계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개발동향 역시 이와 맞물려 접목되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으며 농기계업계는 이에 따른 상용화 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의 안전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신기술개발과 함께 자율주행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스마트기술에 대한 제품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트랙터 공급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공급물량은 약 1만2000대 수준으로 직전년도인 2018년보다 약 6~7%가량 수량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농가경영비 상승에 따른 농가 구매력 저하를 매우기 위해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저가형 모델을 개발, 적극적인 판촉전을 벌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올해 트랙터 판매는 지난해 깜짝 상승에 대한 기저효과와 더불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연전시와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정체되거나 다소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치가 나오고 있다.

다만 농업당국 주도로 밭작물 농업기계화에 대한 정책지원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밭 작물 전용 트랙터의 수요 강세가 기대된다. 또한 대농위주로 기존 보유 트랙터 외에 추가적으로 ‘세컨더리(Secondary) 트랙터’를 구매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농기계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계등록제’는 향후 농기계수요를 좌우할 수 있는 주요정책으로, 새로운 변수로 다가올 공산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기계업계는 최근 코로나19 등 여러 변수로 인해 연전시 등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단조로운 홍보 판촉에 한층 업그레이드해 신문 등 오프라인과 더불어 유튜브나 블로그과 같은 SNS를 통한 정보제공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본지는 ‘AFL 스페셜 2020 트랙터 트렌드 & 공급동향’을 통해 트랙터 시장을 전망하고 업체별 트랙터 영업전략과 주요 모델을 살펴봤다.

▲ 첨단기술로 무장한 고성능 트랙터가 들녘을 가로지르며 풍요로운 우리 농업의 미래상을 선보이고 있다.

 

[대동공업 www.daedong.co.kr]

▲ FX850

#대형 트랙터처럼 힘쎈 ‘FX850’

대동공업은 자사 대형 트랙터 PX시리즈의 특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컨셉의 중대형 트랙터 FX850(85마력)을 출시했다.

FX850은 대형 수도작은 물론 축산 농가에 맞춘 PX트랙터의 강점인 강력한 힘과 다양한 작업편의 기능을 접목해 자사의 RX트랙터 보다 뛰어난 사양과 성능을 자랑하며 가격은 PX보다 낮춰 밭작물, 수도작, 축산 등 복합 농업을 영위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개발됐다.

연료 소비율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작업 상황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을 구현하는 전자제어식 티어4 엔진에 최소 연료 사용을 유도하는 실시간 연비 모니터링 기능인 ‘모니터(Monitor)5’를 채택했다.

FX트랙터는 다양한 작업 편의 기능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블루투스 스테레오를 채택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핸즈프리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쉽게 통화뿐 아니라 음악 청취도 할 수 있다. 긴급 상황 시 쉽게 조작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핸들 중앙형 경적, 보관 시 겨울철 시동성을 높이는 연료 히터, 보관 시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차단 스위치도 채택돼 있어 높은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클러치 조작 없이 전·후진 방향 전환이 가능한 파워셔틀과 변속을 할 수 있는 핸드클러치 기능 그리고 작업 편의를 높이는 자동화 기능 ‘테이크(TAKE)5’도 탑재했다.

‘테이크5’에는 스위치 조작만으로 PTO(동력인출장치) RPM을 일정 유지하는 PTO크루즈, 2가지 주 사용 작업 기능을 저장해 스위치 한번 조작으로 작동시키는 작업자동기능 시동을 꺼도 30초간 라이트가 켜져 야간에 길을 비취는 에스코트 기능이 있다.

▲ px1300
▲ NS580V

# 50마력대 경제형 트랙터 NS580V

50마력대 경제형 트랙터 NS580V는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은 제외하고 작업에 필요한 핵심 사양과 기능만 채택해 가격을 낮춘 경제형 모델이다.

이 제품은 후진 시 PTO동력을 차단해 작업기와 작물의 손상을 방지하는 오토 PTO를 채택했고 변속 단수가 전진 12단, 후진 12단이라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56리터 연료 탱크를 채택해 한번 주유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90도 접이식 ROPS(운전자보호시스템)로 설계해 작업 시 기대 높이를 25% 낮출 수 있어 좁은 하우스 작업에서도 용이하다. 엔진 에러가 표시되는 시인성이 향상된 계기판을 채택해 기대 상태 체크도 수월하다.

이 제품은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탑재해 트랙터의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작업 상황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을 구현하는 전자 제어 방식이라 연비 효율성이 높아 잦은 주유의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했다. 또 DPF(매연저감장치) 자동 재생 기능을 구현해 엔진 작동으로 발생 되는 카본 등의 유해 물질을 작업 중에 수시로 자동 제거해 DPF를 분리해 청소해야 하는 기계식 엔진 트랙터와 달리 엔진 관리가 용이하다. 여기에 연료소비율이 266(g/kWh)에 불과해 동급 마력대 경제형 트랙터 대비해 5년간 최대 340만원(일 8시간, 연240시간 사용, 경유 1400원 기준)까지 절감할 수 있다.

 

# 영업본부장에게 듣는 2020 트랙터 영업전략 / 범종구 대동공업 영업본부장

고객 체험기회 늘리고 온라인 홍보 강화 방침

지난해는 농가경영비 상승에 따른 농가 구매력 저하로 제품에 대한 고급형과 경제형으로 수요의 양극화가 지속된 한해였다. 농기계 업체들은 고성능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경제형 트랙터를 앞 다퉈 시장에 공급했다. 이에 따라 시장규모가 일시 반등한 것으로 보이지만 업체 내부적으로는 재료비나 인건비의 상승과 맞물려 결과적으로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다고 판단한다. 지속적으로 감소해나가는 국내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업체별로 제품 라인업을 고도화 시키고 새로운 기술들을 농기계에 접목해나가는 한해였다.

올해 대동공업 주력기종으로 신형 PX 오토 파워시프트 트랙터 PX1000ATSC, PX1300ATSC와 60마력대 경제형 트랙터 RS650C로 트랙터 시장을 주도할 방침이다.

올해 국내 코로나19 등 여러 여건상 대규모 행사가 불가한 상황이므로 시승기대 운용 확대와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별로 시승기대를 운용,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늘려 제품에 대한 평가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온라인 홍보 부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다수의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당사의 제품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양물산기업 www.tym.co.kr]

▲ TS130


#대형 TS130 트랙터

도이츠 129마력의 커먼레일식 전자 제어 엔진을 장착한 TS130은 높은 저속토크와 강력한 힘으로 동급마력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대형트랙터로, 동양물산의 명품 대형 트랙터인 TS125의 후속 모델이다.

보쉬(Bosch) 전자 유압제어 시스템을 채택하고 최대 4800kg의 양력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안정적으로 부착 운용을 할 수 있어 대형 축산농가의 선호도가 높다.

회전상승, 후진상승과 작업기 높이에 따른 오토 PTO(동력인출장치) 작업을 제공하며, 주행 중 작업기 출렁거림을 억제해 트랙터의 내구성 향상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수평, 감도, 높이제어를 운전자의 특성과 작업조건에 맞춰 조정할 수 있으며, 작업조건에 관계없이 작업기의 수평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또한 장시간 작업을 위해 190리터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장착했으며 연료쿨러를 적용해 어떠한 기후변화에도 연료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엔진 성능향상은 물론 작업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효율의 3중필터 방식의 에어클리너는 트랙터의 내구성 향상은 물론 먼지가 많은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작업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속 6단 파워시프트 변속은 클러치를 조작하지 않고도 손끝으로 간편히 변속조작을 할 수 있으며 전·후진 36단 변속으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신규 개발된 캐빈은 후방 카메라, 냉온장고가 기본 장착돼 있으며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탑재해 라디오, GPS, 블루투스 등 편리한 여러 기능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 TE48

 

▲ TE58C

 

▲ TX76

#경제형 트랙터 시리즈 TE48, TE58, TE58C, TX68S

동양물산의 경제형 시리즈 트랙터 TE48, TE58, TE58C, TX68S는 성능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다는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가성비를 높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과 성능까지 모두 만족한다는 평가다.

경제형 트랙터는 기존의 작업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대 모두 전유압 파워 스티어링 장착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조향성이 우수하다.

TX68S는 68마력의 독일 도이츠 엔진을 탑재해 각종 수도작과 밭작물 작업에 효율적이며, TE58, TE58C는 수도작, 밭작물, 하우스에서 다양한 작업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고, TE48은 콤팩트 사이즈로 과수원 및 하우스 등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게 설계 됐다.

 

# 영업본부장에게 듣는 2020 트랙터 영업전략 / 이순주 동양물산기업 영업본부장

대리점 유통망 보완…고객감동 서비스 '업그레이드'

동양물산기업은 올해 기존에 공급하던 트랙터의 제품군도 더욱 다양화하고 국산 명품 트랙터인 TS125 트랙터의 뒤를 잇는 TS130 트랙터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국산 트랙터외 수입 ISEKI 트랙터도 75마력, 98마력, 123마력까지 공급할 예정으로 농가의 선택 폭을 더욱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

유통망에 있어서도 기존의 대리점 유통망을 더욱 보강하고 보완함으로써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을 맞이해 기존 제품위주의 단조로운 홍보 판촉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기업 이미지 개선과 각종 농업정보 제공, 정확한 제품정보의 제공 등 더욱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활용해 농업인과 더불어 화합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현재의 홍보, 마케팅 환경은 일방적인 기업의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소비자들의 능동적인 홍보 참여가 강화되는 추세로 유튜브, 블러그 등 SNS를 통한 정보 제공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할 것이다. 이에 동양물산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회사 내에 별도의 팀까지 구성한 동양물산은 더욱 친근한 기업 이미지로 농업인의 삶속에 녹아드는 회사가 되겠다는 각오이다. 동양물산은 자연과의 조화, 인간 삶의 중시를 원칙으로 소비자에게 친환경 농업기계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www.kukjemachinery.co.kr]

▲ A6500


# 중형트랙터 A6500

A6500트랙터는 먼저 외관을 새롭게 변경, 고급 자동차처럼 데이라이트를 적용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요소수가 필요 없는 62마력 터보엔진을 장착, 정비성과 내구성, 출력이 타사엔진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전방 6포트, 후방 6포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축사에 필요한 집게나 지게발 등 다양한 작업기 장착이 가능하다. 연료탱크는 79리터의 동급 최대용량으로 한번 주유시 하루 작업량이 충분하다.

실내캐빈은 작업이 편안하도록 최대 실내공간에서 수평과 작업기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햇빛가리개, 썬루프,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적용해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후방 타이어 사이즈도 증대시켜 습전 탈출과 견인력이 좋으며, 외부에서도 수평과 작업기 조정을 버튼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 LUXEN1100EE

# 대형트렉터 ‘LUXEN1100E’

국제에서 출시하는 111마력 럭센1100E 모델은 경제형 트랙터의 끝판왕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특히 전후 최대 시속 40km의 빠른 주행속도로 작업 효율이 뛰어나며 고급 4윈도우 캐빈에 파워셔틀레버, 배속턴, 수평제어, 후방 외부유압 작업기 조절버튼 등 다양한 옵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도 530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런 가격에 전방 본네트에 장착된 상하 멀티 작업등과 캐빈 작업등은 전방 10개(전방 4개는 LED), 후방 LED 작업등으로 야간 작업에 매우 편리하다. 트랙터 전장 길이와 전폭 길이가 동급 이상으로 길어서 험난한 작업에도 안정성 있게 작업할 수 있으며, 타이어와 휠의 확장으로 습전 작업에서도 부하가 적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20도 이상 회전되는 좌우 회전식 시트, 속도 미세조절 다이얼, 외부 버튼식 PTO (동력인출장치) 조작, 최고급 미션이 장착돼 가성비 최고의 트랙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영업본부장에게 듣는 2020 트랙터 영업전략 / 김동익 국제종합기계 영업본부장

가격은 내리고 품질은 높인 '고객맞춤형 농기계' 개발 주력

국제종합기계는 지난해 반값트랙터 판매 정책과 5년 무상품질로 전략적 판매를 하는 등 효과적인 영업전략을 펼쳤다. 올해는 지난해 최다 판매를 기록한 A5800트랙터(58마력)에 이어 신제품 62마력, 75마력, 111마력, 117마력 등 다양한 중대형 트랙터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주요 공략 정책은 가격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품질과 성능은 높인 착한 가격 시리즈를 기본으로 고객 맞춤형 농기계로 개발할 계획이다. 무척이나 어려운 과제이지만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생존의 길은 가격과 품질에 달려있다고 본다.

 

[LS엠트론 www.lstractor.co.kr]

▲ MT3
▲ MT4


#효율성 최강 트랙터 ‘MT4 시리즈’

올 상반기 58마력, 63마력, 68마력으로 출시되는 신제품 MT4 트랙터는 밭농업 효율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수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만능 트랙터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가변형 차축(최대 210mm)을 적용했으며 외장형 보조유압 실린더를 통한 높은 유압 양력 구현(1,750kgf∙@610mm)으로 밭농업에서 최고의 성능과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가변형 차축은 차폭 조절 범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어떠한 작물이라도 밭고랑에 맞춰 작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유압 양력은 아무리 무거운 작업기라도 손쉽게 들어 올리고 사용할 수 있게 해 높은 성능을 구현해 낸다.

이와 함께 국내 동급 최초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강인하고 날렵한 후드 디자인, 전방 시계성 확보에 유리한 아치형 앞유리 채용, 흙정리와 작물 엉킴 방지를 위한 역회전 PTO(동력인출장치, 정회전 3단 역회전 1단) 적용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 XP 파워시프트

#파워시프트 ‘트랙터 XP시리즈’

파워시프트를 장착한 XP모델(86·95·102마력)은 LS엠트론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작업효율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버튼 조작만으로도 8단 변속(주 변속)이 가능한 파워시프트 적용을 통해 작업 편의성이 높아졌다.

세계 최초 전동식 파워시프트로 유압식에 비해 빠른 반응 속도와 안정적인 작업성, 낮은 고장률을 자랑한다.

또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20% 우수한 연비를 구현, 5년 사용 시 약 500만원 절감이 가능하다. XP모델은 스마트키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기대 동작 상태와 작업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10.1인치 풀터치 스크린을 통해 차량 진단과 제어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DMB, USB, 인터넷 연결 등 스마트 멀티미디어 기능 실행을 가능케 해 사용자의 작업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 영업본부장에게 듣는 2020 트랙터 영업전략 / 영업본부장 유현석 LS엠트론 영업본부장

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채널 강화

LS엠트론은 올해 국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시장 선도를 위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밭농업 기능을 포함한 다목적 트랙터 신제품 MT4를 출시했다. 또한 세계 최초 전동식 파워시프트 장착한 XP모델과 경제형 트랙터 라인업을 강화했다.

LS엠트론은 자사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그 영역을 온라인까지 확대시키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 증가세인 젊은 귀농·귀촌 인구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확대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는 온라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다.

LS엠트론은 페이스북 외에도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 온라인 소통 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는 매주 1회 LS엠트론 제품과 농기계분야와 농업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 개설된 유튜브 채널 역시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리점 역량 향상,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농기계 기술 개발 등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리점 역량 향상을 위해 높아진 고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본사 차원에서 대리점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대리점 대표와 후계자, 영업사원, 서비스사원 등으로 교육 대상을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대리점 주관하에 진행되던 연전시 행사를 본사 차원의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제품소개를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구보다 www.kubotakorea.com]

▲ L54KC
▲ L54H


#‘M5시리즈’ 트랙터

M5시리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내구성과 신감각, 편의시설을 갖춘 구보다의 차세대 트랙터다. 직선과 곡선의 밸런스를 살리고 작업자의 시야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티어-4 배기가스 규제에 적합한 구보다 신형 V3800엔진을 탑재했으며 운전석 우측으로 조작부를 집중 배치하고 유압셔틀레버의 핑거터치화로 조작이 편리하다.

PTO(동력인출장치) 회전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통해 안정된 중저속 작업을 돕는 파워모드와 엔진회전수를 설정, 핸드엑셀의 조정 없이 선회나 진동이 심한 작업시에서도 회전수 설정이 가능한 엔진회전 메모리 기능 등 농작업의 편의를 주는 필수적인 기능을 고르게 갖췄다.
이와 함께 프로를 위한 편의기능을 탑재해 SE의 사양을 별도로 구성, 활용도에 맞는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SE사양은 트랙터의 기울기에 맞춰 작업기의 수평유지를 하는 기능과 경사면에 맞춘 작업기의 각도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앞바퀴 회전수를 고려한 배속턴으로 최소 회전반경을 실현, 소선회와 인접 경운시 편리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 MR1007

#‘L시리즈’ 트랙터

하우스 작업과 작업기를 사용하는 밭 작업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L시리즈 트랙터는 강력한 구보다 엔진과 자동화 기능으로 보다 신속해진 작업속도와 작업시간 단축을 자랑한다.

특유의 강력한 내구성으로 수명이 길고 점검과 수리 등이 용이해 유지관리에 따른 비용이 절감된다. 변속조작 없이 출발부터 최고 속도까지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DDT(Dual Drive Transmission)를 탑재(L45H/54H 제외)했다. 또한 작업기 승하강시 PTO의 회전을 조정하는 안심 PTO와 기존 모델 대비 20% 향상된 와이드캐빈 탑재 등 높은 작업효율과 편의성으로 농작업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L45H·L54H(기계식 미션사양) 트랙터는 가격을 낮추고 기존의 기능들을 모두 탑재,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영업본부장에게 듣는 2020 트랙터 영업전략 / 한일용 한국구보다 영업본부장

표준·고가사양 판매 지속, 농업인 체험행사 주력

한국구보다는 기존의 판매 전략과 동일하게 표준 제품과 고가 사양의 2계통 판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를 위한 신형 MR트랙터(MR807·907·1007)부터 기능은 동일하고 가격부담은 줄인 L45H, L54H 등 가격과 용도, 성능 등 각기 다른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구비했다. 또한 수도작과 밭작업 트랙터의 명맥을 이은 170마력대의 대형트랙터 M7시리즈(M7-151H·M7-171H)를 선보여 베일러 작업등 강력한 출력과 토크가 필요한 축산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이와 같이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글로벌 브랜드로서 구보다가 지향하는 목표다. 또한 수입제품의 공급 환경상 적기 공급이 중요하므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맞춰 공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더불어 제품의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각 지역 대리점을 활용한 적극적인 시승 활동을 전개하는 등 농업인들의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얀마농기코리아 www.yanmar.co.kr]

▲ YT5101A-D
▲ YT5113A


#델타사양(하프크롤러 타입) 트랙터 YT5101A-D, YT5113A-D

얀마농기코리아의 하프크롤러(후륜크롤러)타입 트랙터는 지면의 접지 면적이 넓어 일반타이어 사양보다 낮은 접지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낮은 접지압은 작업 중 흙을 밟아도 굳히지 않으므로 작물 생육에 좋고 비가 그친 직후 습전의 상태에서도 작업이 가능해 적기에 농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포장의 요철에 따른 기대의 상하 흔들림이 적어 여러 가지 작업을 안정된 자세로 할 수 있고 강한 견인력으로 중량물의 작업기 견인 작업도 여유롭게 가능하다.

▲ YT470


#YT시리즈 트랙터

얀마농기코리아 YT시리즈 트랙터는 강력한 힘과 저연비를 실현한 신형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했다. 커먼레일 엔진은 기존 엔진에 비해 중저속 영역에서의 토크를 대폭 향상, 이랑쟁기 등 견인력을 요하는 작업이나 굴취작업, 경운작업에 있어서도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편리한 조작을 위해 팔 받침에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조작레버를 집중 배치했으며 각종 정보의 확인과 설정을 간단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컬러모니터를 채용, 조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욱더 진화된 ‘e-컨트롤 시스템’은 작업부하에 따라 엔진 회전과 차속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고능률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A·B모드’ 기능은 작업기를 교환할 때에도 번거로운 설정을 할 필요가 없어 간단한 조작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엔진, 미션, 수평제어 각 컨트롤러를 통신회로로 묶어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통신 기능을 채용, 작업 상황에 적합한 퍼포먼스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YT트랙터에 장착된 I-HMT미션은 항상 최적의 속도를 선택해 작업할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과 생산 비용을 저감할 수 있다. 또한 변속 충격이 없어 마무리 작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전면과 양 출입문에 이음매 없는 곡선의 일체형 유리를 채용, 330도의 시야각을 확보했으며 캐빈의 공간도 기존의 모델에 비해 25% 향상돼 기분 좋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 영업본부장에게 듣는 2020 트랙터 영업전략 / 안은상 얀마농기코리아 영업본부장

45~113마력까지 라인업…맞춤형 공급에 주력 

얀마농기코리아는 HMT미션을 탑재한 YT트랙터를 45마력부터 113마력까지 라인업을 구축, 중대형 수도작 농가뿐만 아니라 하우스 농가에서도 얀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과 작업에 최적화된 트랙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스마트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된 YT90~113마력 트랙터를 중점적으로 홍보, 판촉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축산농가와 전문 프로농가를 대상으로 세계적 명품브랜드 존디어 트랙터를 95마력부터 215마력까지 완비, 고객의 영농규모에 최적화된 트랙터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6곳에 설립, 운영 중인 얀마 지역거점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밀착형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같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얀마농기계를 선택한 농업인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가겠다.

 

[아세아텍 www.asiakor.com]

▲ MF4709
▲ MF6714
▲ MF7719

# MF트랙터 4700시리즈[글로벌 보급형 트랙터]

아세아 MF4700시리즈(85마력, 95마력)는 고출력, 고품질, 고연비 트랙터로 최신식 자동화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완벽한 출하전 검사를 통해 출하된다.

티어-4F 커먼레일 엔진 탑재로 출력이 좋아 어떤 작업도 가능하며, 연비가 좋고 추가적인 엔진 관리 비용이 없어 경제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소음(70db)이 적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전진12단, 후진12단, 전후진 파워셔틀, 전후진 감도 조정, 클러치를 밟지 않고 변속이 기능한 디클러치(버턴) 기능 등을 적용한 현대식 미션은 동력손실이 없고, 주변속 6단으로 부변속 조작없이 주변속만으로 미세한 작업 속도 조정이 가능하다.

안락하고 편안한 캐빈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각종 스위치는 조작이 편리하고 안전한 작업을 보장한다. 중앙집중식 계기판은 트랙터의 작동상태와 각 부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또한 로우더 서브프레임 기본부착으로 프론트로더 부착을 아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 MF7700시리즈 [프리미엄트랙터]

아세아텍 MF7700시리즈(160~215마력)는 최신 성능, 최적의 연료소비효율(192g/kwh)과 최첨단 티어-4F 엔진, 높은 내구성, 타사 대비 고급 옵션의 편의사양, 저렴한 가격, 전기종 최고급 수입 타이어를 적용해 지속적인 시장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 배치의 운전석과 최대의 전방 시야를 제공하는 슬림대쉬보드와 유선형소음기를 적용해 한층 더 높은 작업의 편리성을 실현했다.

트랜스미션 조작은 레버모드, 페달모드, 크루즈 속도로 조작하고 엔진 RPM이 자동으로 변환돼 악셀 레버를 작동하지 않아도 최적의 연료 소비량에 맞게 엔진과 미션을 제어해 작업성능이 우수하다. 전기종 기본사양으로 전륜 서스펜션, 가스식 캡서스펜션, 에어서스펜션, 열선시트, 전동 백미러를 적용했으며 전방 옵션시 웨이트, 전방스풀밸브, 전방링키지 위치센서 적용으로 운전석 모니터에서 전방 링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영업본부장에게 듣는 2020 트랙터 영업전략 / 박재용 아세아텍 영업본부장

중형급·보급형 공급추가로 라인업 확대

다년간 틈새시장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MF트랙터는 지난해부터 기존 대형트랙터(100마력 이상) 위주의 공급에서 벗어나 중형급(80~90hp) 트랙터까지 공급 기종을 확대했다. 올해는 기존의 프리미엄 트랙터에 추가해 필수 기능만을 탑재한 글로벌형(보급형 80~130hp) 트랙터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가성비에 민감한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공급 기종 다변화와 더불어 고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연전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수요자와의 만남을 강화하고, 사용자 체험을 통해 보다 폭 넓은 마니아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종 기자  leenj@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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