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 농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차단방역에 관한 내용이 정리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를 진행한다.

선진은 ASF로 인한 국내 양돈산업의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차단방역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ASF 차단방역 가이드라인은 45년 이상의 양돈 노하우를 지닌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선진기술연구소(소장 이갑훈) 산하 전문 수의사로 구성된 선진 브릿지 랩에서 제작을 진행했다.

선진의 차단방역 가이드라인은 인포그래픽을 활용, 한눈에 이해하기 편하게 제작됐으며 선진 홈페이지(www.sj.co.kr) 게시판과 공식 블로그 ‘스마트선진’(blog.naver.com/smartsunjin)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선진TV’(youtube.com/user/ilovesunjin)를 통해 영상으로 편집된 콘텐츠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선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멧돼지 전문가의 인터뷰 등 다양한 축산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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