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팜한농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사진>을 개설했다.

팜한농은 병해충, 잡초 방제방법, 우수 품종 정보, 작물 영양관리 등 최신 영농 정보를 제공하고, 1:1 모바일 상담을 진행하는 등 농업인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지난 2월 25일 밝혔다.

팜한농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최신 영농 정보와 실시간 상담을 받기를 원하는 농업인은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한 후 ‘팜한농’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팜한농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한농은 지난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온라인 채널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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