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이상길 신임 한국단미사료협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직무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협회 회원사를 대표해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위해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이를 위해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 정기총회를 통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고,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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