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6일까지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 삼겹살 등 고품질 돼지고기를 최대 30% 특별 할인 판매하는 ‘우리 돼지고기 Week’를 열었다.

기획전에선 한약재를 배합한 전용 사료를 먹고 자란 1등급 돼지고기만을 선별한 무항생제 1등급 한돈 삼겹 2종을 30% 할인해 구이용(300g)은 5950원에, 수육용(500g)은 9030원에 판매한다.

산소 충전 포장으로 보다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돈마루의 한돈 삼겹살 2종도 25% 할인한 6675원(구이용, 300g), 1만425원(수육용, 500g)에 판매한다.

삼겹살과 제철을 맞은 미나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무항생제 1등급 삼겹살 500g와 함께 구워 먹으면 풍미가 살아나는 미나리 500g을 세트로 구성해 20% 할인한 1만5920원에 판매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미나리는 넉넉한 양으로 무침이나 김치로도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함께 선보인다.

목살과 양념 고기 등도 함께 준비했다. 국내산 순종 흑돼지인 버크셔 K를 스테이크용으로 두툼하게 만든 ‘버크셔세상’의 버크셔K 흑돼지 목살 500g(냉동)은 30% 할인해 1만4700원에 판매한다. 컬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자언니네’의 고추장돼지불고기, 일품 한우 떡갈비, 한우 버섯 불고기도 선보여 온 가족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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