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11일까지

[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가축경매시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횡성축협 가축경매시장은 매월 450마리가 넘는 가축이 거래되는 대규모 경매시장이다.

휴장기간 동안 경매시장 방역 등 혹시 모를 피해 방지를 위해 재정비를 할 예정이다.

휴장기간 신청분에 대해서는 추후 임시경매일 지정을 통해 신청되는 모든 가축에 대한 경매를 실시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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