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는 지난달 24일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을 방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필요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근무 중인 임직원과 사무소 내방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코로나19 예방을 당부했다.

동김제농협 봉남지점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방문해 일시 폐쇄됐다가 방문자가 음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업무를 재개한 바 있다.

박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농촌활동 위축과 농산물 판매 영향에 대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북농협은 조합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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