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최근 돼지 종돈 개량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다산성 종돈의 도입으로 인해 양적인 번식성적은 개선이 되고 있지만 이유 후 육성, 비육돈 구간의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최근 개량된 종돈의 육성, 비육돈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고품질 가공사료인 지니피그(Geniepig)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퓨리나가 선보이는 한돈농가들의 램프의 요정이 될 지니피그를 만나보자.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육성, 비육돈의 생산성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 개념의 생산성 뿐 아니라 최종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돈농가의 수익을 개선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한돈 생산을 위해 질병 문제와 출하돈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출하일령 지연에 따른 밀사 등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목했다.
 

개량된 종돈들은 전 보다 사료효율과 정육량은 좋아졌지만, 등지방은 얇아지고 일당사료섭취량은 낮아졌다. 따라서 육성, 비육돈 구간의 중요 생산 지표인 증체율, 출하일령, 사료효율, 분뇨 발생량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량된 돼지의 소화 생리를 충분히 고려한 선별이 진행돼야 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원료로 섭취량과 소화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료가 설계?생산이 돼야 한다.

 

#한돈농가들의 소원 풀어줄 ‘지니피그’
 

퓨리나사료는가 새로운 시설과 장기간의 준비를 통해 출시한 신제품 지니피그가 한돈 농가들의 육성, 비육구간의 고민과 소원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퓨리나사료는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고객 농가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는 돈육 품질관리 가이드북(PQM)과 SPC TOP(돈육품질 분석 프로그램)를 통한 돈육 품질 개선 활동에도 집중해 고객과 함께 한돈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퓨리나 지니피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홈페이지(https://www.purinafeed.co.kr/ko/product/geniepigg)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