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9일 울산 남구 전통시장(신정, 수암, 야음, 번개시장) 인근도로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남구청과 연계해 방역<사진>을 실시했다.

울산축협은 지속적으로 기존 철새도래지와 가금거래 전통시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적으로 방역차를 운행하고 있다.

윤주보 조합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방역활동을 실시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