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이마트에브리데이 전국 250개 점포에서 경상남도 우수 과일 특판전<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비자 구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출하기에 접어들어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딸기, 수박 등의 판매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경남본부는 전국 이마트에브리데이 주요 점포에 특별 판매코너를 구성하고 판촉도우미 운영과 주요품목 시식행사를 통해 농산물 제값받기에 앞장 섰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들이 경남의 우수한 농산물을 통해 건강한 기운을 얻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비자와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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