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최근 기존의 인기 메뉴인 간장치킨 ‘단짠윙봉’에 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더한 ‘고추단짠윙봉’을 출시했다.

또래오래는 앞서 지난해 11월 윙봉에 감칠맛 나는 간장과 3년간 숙성한 천일염을 배합해 개발한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 단짠윙봉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지난 2월 닭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단짠스틱’, 윙봉과 닭다리로 구성된 ‘단짠콤보’를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신메뉴 고추단짠윙봉은 중독성 있는 ‘단짠’ 맛을 그대로 살리고 청양고추와 건고추를 첨가해 매운맛, 단맛, 짠맛의 3가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소비자 각각의 취향을 고려해 한 마리, 순살, 스틱, 콤보 등 부위를 다양하게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또래오래 신메뉴 고추단짠윙봉은 중독성 있는 ‘맵·단·짠’맛의 조화로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소울 푸드가 될 것”이라며 “또래오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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