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최기수 발행인] 

열악한 기상조건에서도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어 과거 흉년이 들 때 큰 도움이 됐던 구황작물 ‘감자’. 지금은 건강식으로 애용되는 감자는 일반적으로 봄에 일찍 파종해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한다. 사진은 지난 25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노지에서 농업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감자를 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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