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 고봉주 제주시조합장.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최근 제주시·서귀포시운영협의회와 전국 품목 농·축협 협의회를 개최해 농협중앙회대의원 조합장을 선출했다.

제주시지역에선 고봉주 제주시조합장, 김군진 한경조합장, 서귀포시지역에선 김성범 중문조합장, 현영택 서귀포조합장, 지역축협은 강승호 제주축협 조합장, 품목농협은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 품목축협은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등이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21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다.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은 전국 1118 농·축협에서 293명을 선출하며 제주지역에는 지역농협 4명, 지역축협 1명이 배정되고, 전국 과수계 24개 농협에서 8명을 선출하는 품목농협에선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이, 전국 양돈계 7개 축협에서 3명을 선출하는 품목축협에서는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이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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