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제주 성산일출봉농협은 최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본점 신축·이전 10주년을 기념해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념품은 쌀 1포대(10Kg), 볼 바구니 1개, 농업용 방제마스크 3매로 구성돼 있으며 쌀 소비촉진 및 조합원의 편의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했다. 강석보 조합장은 “농협의 존재이유는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농협 전 임·직원은 조합원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 및 농업·농촌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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