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작물·작물 헛골 걱정없이 사용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동방아그로는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자랑하는 원예용 비선택성제초제 ‘확타’ 미탁제<사진>를 최근 추천했다.

동방아그로에 따르면 확타는 미국에서 최초 등록돼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신규원제 플루티아셋메틸로 구성된 비선택성 제초제다. 잡초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플루티아셋메틸의 작용기작과 비선택성 제초제에서 널리 쓰이는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의 상승작용으로 일반 잡초뿐만 아니라 광엽·덩쿨성 외래잡초, 깨풀, 명아주, 쇠비름, 메꽃 등에도 탁월한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확타는 빠른 방제 효과가 특징인데 대부분의 잡초가 24시간 이내에 사그라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양잔류에 따른 영향이 미미해 재식이나 후작물에 대한 영향이 없다.

동방아그로 관계자는 “확타는 저함량으로 잡초 방제가 가능한 환경 친화적 약제로 후작물과 작물 헛골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이라며 “비농경지, 논둑, 작물 헛골, 작물 재배 예정지 등에 사용할 때 확실하고 빠른 약효로 만족스러운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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