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는 최근 ‘2019년 NH농협카드대상’에서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과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 서서울농협은 지난해 카드 신규 회원 모집, 복합판매, 이용액 증대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019년 NH농협카드대상’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서울농협은 연간 6207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카드이용액 195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신규 회원 모집, 복합판매, 이용액 증대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2019년 NH농협카드대상 최우수상 수상뿐만 아니라 8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원민 조합장은 직원의 마케팅 역량개발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서서울농협이 서울권역 카드회원 확대의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강서농협은 ‘2019년 NH농협카드대상’ 최우수상과 더불어 5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서농협도 2019년 NH농협카드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5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서농협은 연간 6040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카드이용액도 16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카드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 육성에 힘을 쏟은 결과 신규 회원 모집에 큰 성과를 이루고 비이자 이익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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