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 영농자재센터 새단장

박용환 기자l승인2020.04.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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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영농 지원과 자재 구매 편의를 위해 영농자재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영농자재센터는 농협 농산물 직판장 부지 2645㎡에 연면적 318㎡의 자재 창고를 마트식 진열 구조로 리뉴얼했다.

매장에는 비료·농약 등 농자재와 일반 농기구, 전기·관수·분무자재, 일반용품 등 약 1800여 품목이 효과적으로 분류돼 전시 판매 중에 있다.

또한 개장 이후 지금까지 일일 방문객 250여명, 일 매출 2000여만원 등 전년 동기 대비 80%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 5~10% 할인 판매로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여성조합원 이정례(72·전주시 덕진구)씨는 “판매장이 백화점 같다”며 “품목이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용에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창우 경제상무는 “북전주농협은 지난해 3월 새로운 조합장이 취임한 후 줄곧 농가의 실익지원을 위해 경제사업 확대에 힘을 쏟았다”며 “그 결과 지난해 12월에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업인실익증진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돼 5000만원의 비용 보조와 함께 조합원 편익 사업을 순조롭게 확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우광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고객들이 경제사업장과 하나로마트 판매장을 편리하게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직과 시스템을 개선해 농가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전주농협은 영농자재센터 개소에 이어 향후 이곳에 농기계센터, 농협하나로마트 판매장, 클린주유소, 365자동화코너 등을 모은 통합 경제사업장도 구축한다는 복안을 갖고 경제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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