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750억 지원

장인식 기자l승인2020.04.03 19: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어업인들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포함, 총 750억원을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기 지원된 융자금 1001억원의 상환기간 1년 특별 연장, 2020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이자 20억원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농어가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모성 농어업자재, 농약, 소규모 농기계,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원물 구입 용도로 지원한다.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에 개인 2000만원, 농어업법인 등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 한해 이자 1%를 감면한다.

아울러 1772명에게 지원 된 농어촌진흥기금 1001억원에 대해 상환기한을 1년간 특별연장 하고 금년도 이자 1%(약 20억원)를 전액 감면한다. 이에 도내 농어업인들은 올 한해 농어촌진흥기금을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업분야 피해와 농어가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또한 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이외에 2020년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지원 결정 된 650억원에 대해서도 사업의 시급성을 판단 후 코로나19 피해 농어업인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1993년부터 도, 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수익으로 올해 2월말까지 2321억원을 조성했다. 연 1% 저리 융자로 1만1649건, 5903억원을 지원해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일자리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 특별지원과 같이 자연재해, 가축질병 등 현안사항 발생 시 긴급 지원해 도내 농어가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인식 기자  insigj@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인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20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