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 서귀포)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극복 동참을 위해 20대 국회 남은 기간 국회의원 세비 5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전개되고 있어 조금의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게 위 후보의 설명이다.

위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난 3월 17일 통과된 추경의 조속한 집행과 함께 2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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