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TV는 쌀의 소중함과 소비촉진을 위해 올 연말까지 ‘쌀은 생명입니다’라는 주제로 쌀사랑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수산TV는 최선규 아나운서를 모델로 등장시켜 하루 3~4회씩 쌀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철원 오대쌀 등 국내 고품질 쌀 생산업체와 공동으로 자사 주문전화(080-500-7700)를 통한 쌀 주문판매도 추진키로 했다.

김미숙 농수산TV 정보방송팀장은 “식단을 구성하고 식품을 구매하는 주부가 주요 시청자임을 감안, 쌀 소비를 늘려 우리 전통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쌀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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