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케미컬은 새로운 대표이사로 최규동<사진> 씨가 취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경주 경북고, 경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포항여신관리단장, 경주시지부장, 상호금융수신부장, 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농협케미컬의 주인은 농업인인 만큼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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