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축산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2차 축산발전협의회를 열어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에는 이상문 의성축협 조합장을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정영세 부천축협 조합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축산 현안 해결과 축협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신임 이상문 축산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조합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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