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 민윤기 대야농협 조합장
▲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 숙)은 ‘2019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전북에서는 사무소대상에 2개 농협이, 개인 수상자는 12명이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농협생명보험은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 사업 추진 능력이 우수한 직원들을 매년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과 대야농협(민윤기 조합장)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는 최혜경·최미경(전주농협), 김혜원(전주농협 마중지점), 정승만(전주농협 송천지점), 장경화(전주농협 호성지점), 정미교·유경연(정읍농협), 최진영(장계농협), 박정희(장수농협), 강미현(익산농협 모현지점), 김성경(남원농협 보절지점), 박예지(대야농협)씨 등 12명이 선정됐다.

이 숙 총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북에서 10명 이상의 연도대상 수상자가 나와 자랑스럽다”며 “어려운 사회·경제 환경이지만 농업인 실익을 위한 보장자산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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