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 제13대 대의원 선출이 완료됐다. 

종개협은 지난 17일 제13대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서면투표 접수를 마감하고 선거관리위원에 의해 개표를 실시한 뒤 당선인을 공고했다.

종개협 한우 대의원에는 경기도 포천 선영농장 박봉선 씨 등 22명, 유우는 경기도 이천 이시돌목장 경병희 씨 등 22명, 종돈은 경기도 양평 삼우축산 한우혁 씨 등 9명, 단체 부문에는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등 8명이 선출됐으며 이들은 2024년 4월 16일까지 4년간 종개협 제13대 대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종개협 13대 대의원 당선인 상세 명단은 종개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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