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약제] 경농(knco.co.kr) '팜가드' 액제·'하늘아래' 미탁제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경농은 만개했던 벚꽃이 지는 시기가 잔디 광역잡초 경엽처리 최적기라며 ‘팜가드’ 액제와 ‘하늘아래’ 미탁제를 최근 추천했다.

경농에 따르면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벚꽃이 떨어지는 시기는 낮 기온이 20도 수준으로 유지되는 등 온도가 올라가 약효가 빨리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난방제·광역 잡초가 문제 시 되면서 적기 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팜가드는 명아주, 쑥, 피막이 등의 광역잡초와 쇠뜨기, 닭의장풀 등 난방제 잡초에도 우수한 약효를 나타낸다.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새로운 개념으로 잡초를 방제해 뿌리까지 확실하게 고사시키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하늘아래는 잔디 주변 문제 잡초만을 방제하는 선택성 제초제로 화본과 작물을 제외한 일년생·다년생 광엽잡초에 우수한 방제력을 자랑한다. 서양금혼초(개민들레), 쇠뜨기, 망초, 쑥, 닭의장풀, 토끼풀 등의 방제효과가 뛰어나며 경사지에서도 약제가 하단부로 흐르지 않아 산림이나 산소 주변 칡덩굴, 아까시나무, 찔레꽃, 산딸기,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식물 방제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경농의 설명이다.

경농 관계자는 “벚꽃이 떨어지는 순간은 광엽잡초 방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최적기”라며 “최근 문제가 되는 난방제·광역 잡초를 한번에 방제할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해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