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는 지난 21일 농협 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과 본부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협경제지주 1분기 경영실적 점검을 진행하고 불확실한 경영 여건에 대비한 비상경영체제를 조기 가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기본’과 ‘균형’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하며 “농협이 공익적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시장 경쟁력도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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