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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온화한 날씨로 작황이 우수한 전남 보성녹차 밭에서 농업인들이 햇차 수확에 한창이다. 곡우(19일) 절기 앞·뒤로 수확된 녹차는 향이 은은하고 맛이 순해 최상품으로 꼽힌다. 녹차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카네틴과 에피갈로카테킨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을 통해 염증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제공=박중춘 경상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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