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약제] 신젠타코리아(syngenta.co.kr) 이사비온®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최근 갑작스러운 저온으로 전국적으로 냉해피해를 호소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젠타코리아는 이사비온®<사진>으로 농작물의 저온 스트레스에 대비할 것을 추천했다.

신젠타코리아에 따르면 이사비온®은 작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을 때 회복을 돕는 방어 단백질생성을 유도하는 아미노산 함유량이 62.5%에 달한다. 유리아미노산 10%와 펩타이드 52.5%로 균형잡인 최고 수준의 아미노산 함량은 작물의 냉해 피해를 덜고, 수정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낙과를 방지하고, 정형과 생산에 기여한다.

사과 현장 전시포 시험 결과 개화기 저온 환경 스트레스 경감으로 중심화 수정율을 높일 수 있었다. 이에 따른 과실 비대와 적정 사과씨 확보로 정형과 생산과 상품성이 증대됐다. 배 전시포에서는 프롤린의 영양분 공급과 스트레스 완화 작용으로 수정율이 향상됐다. 특히 저온 환경 스트레스로 인한 꽃눈 피해를 경감시켜 품질 향상에 중요한 3번, 4번과를 더 많이 확보했다. 복숭아 전시포에서도 꽃눈이 발아하고 개화하는 시기에 환경 스트레스를 완화해 정상적인 핵 형성을 도움으로써 생리적 낙과를 감소키켰다. 포도와 감 전시포에서도 저온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상품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봄이 돼 기온이 올랐지만 최근 갑자기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날씨로 사과, 복숭아, 배 등 과수 냉해에 대한 농업인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저온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이사비온®으로 냉해에 대비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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