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축산자재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 물품은 마취총, 마취주사기, 마취제, 생균제 등으로 총 2억360만원 어치다.

이와 더불어 한국양토양록농협은 올 하반기에 동물약품 지원 사업을 펼쳐 조합원 농가의 실익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현구 조합장은 “이번 축산자재 지원이 조합원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