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대주펫푸드는 캐츠랑 신제품 ‘맘앤베이비’를 출시했다.

 

캐츠랑은 국민 사료로 불릴 만큼 가성비와 기호성 측면에서 인기가 높은 대주펫푸드 대표 반려묘 브랜드로 이번 출시하는 캐츠랑 맘앤베이비는 4월~5월 고양이들의 임신 출산이 가장 많은 시기에 맞춰 기획된 임신,출산,수유묘와 1개월 이후 12개월까지의 아기 고양이까지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캐츠랑 ‘맘앤베이비’는 어미묘와 아기묘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원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음식물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L-라이신과 타우린, 임신묘를 위한 발린, 아기 고양이를 위한 초유를 함유해 영양적인 측면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아기 고양이가 먹기 편하도록 6mm의 작은 키블로 만들어 졌으며, 자체 닭&참치 레시피로 고양이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주펫푸드는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더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반려동물을 위해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약 60년 전통 대주산업(주)의 반려동물 토탈케어 브랜드이다.

 

기업의 철학처럼 이번 신제품 역시 동네고양이들의 출산이 많은 시기에 맞춰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출시와 함께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사료를 후원한다.

 

대주펫푸드 정석원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브랜드”라며 “맛과 영양을 기본 근간으로 보다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음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