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장비 통한
돈사 내부 점검 등
환경 관리 서비스도 실시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올해도 예년을 뛰어넘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사료가 양돈가의 하절기 준비를 위해 나섰다.

대한사료는 최근 하절기 특별 보강 ‘팔방(八防)미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빠른 여름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팔방은 △에너지보강 △해충구제 △비타민E 강화 △항산화제 보강 △천연 비테인 사용 △감미제 보강 △단백질 조정 △아미노산 보강 등 총 8가지 특별 보강 솔루션이다. 대한사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농가 생산성 누수를 빈틈없이 막겠다는 계획이다. 비단 사료의 보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사료의 공급을 위한 물류시스템 점검, 특수장비를 통한 돈사 내부 점검 등 환경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이뤄진다.

공준배 대한사료 양돈PM은 “대한사료의 팔방미인 프로젝트는 사료의 보강은 물론 돈사 내부 점검과 환경관리를 진행하고 국내 최고 질병 전문가의 질병 관리도 제공, 최고 성적을 목표로 고객 농가와 함께 동고동락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사료는 이와 함께 다산성모돈시대에 발맞춘 신개념 양돈사료 ‘DH(Design for Health) 솔루션’을 출시하며 양돈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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