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 양산시지부(최원일 지부장)와 양산농협, 상북농협, 양산기장축협 등 양산 관내 범농협 임직원 80여 명이 지난달 24일 ‘함께하는 범농협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헌혈인구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지난 3월 말부터 농협 경남지역본부 차원에서 범농협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양산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서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최원일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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