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봄철 영농시기에 맞춰 농업인의 영농편익 제공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모종판매를 실시했다.

모종판매는 방어진농협 경제사업소(5일간)와 방어진농협 남목지점(4월 25일), 방어진농협 주전창고(4월 28일)에서 진행됐으며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호박, 태파, 옥수수 등의 모종을 판매했다.

서진곤 조합장은 “영농철 적기에 모종을 공급해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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