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 선진이 출시한 비육우 사료 ‘원피딩500’은 전구간에 걸쳐 사료를 따로 교체할 필요가 없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구간 ‘올인원(All in One)’ 사료 ‘원피딩500’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선진의 비육우 사료 원피딩500의 가장 큰 장점은 농장에서 전 구간에 걸쳐 사료를 따로 교체할 필요가 없어 농가의 여유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원피딩500 사육농가는 현재 전국 약 300개 농장에서 사용 중이다.

선진 원피딩500은 번식우, 육성우, 비육전기, 비육후기 등 생육 단계와 관계없이 사육 단계에 맞춰 급여량만 정확하게 지키면 최종 출하까지 한가지 사료 급여만으로도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다만 농가의 환경과 우군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간별 정확한 급여 프로그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수 농장에서의 시험사양 결과 생시체중 10% 증가, 출하체중 40kg 증가로 농장의 수익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서정관 선진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장은 “원피딩500 출시 후 농장 운영에 여유가 생겨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후기가 가장 반갑게 느껴진다”며 “선진은 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사료와 함께 농장의 파트너로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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