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대주펫푸드가 전연령의 고양이가 섭취할 수 있는 ‘캐츠랑 전연령’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신제품 캐츠랑은 육식동물 고양이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닭과 참치 레시피로 동물성 단백질원을 확보했으며 고양이 건강을 위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L-라이신과 타우린 성분을 강화했다. 또한 합성 보조제인 BHA, BHT, 에톡시퀸 등을 넣지 않은 9-FREE 제품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대주펫푸드는 대주펫푸드의 모든 제품은 합성보존제 대신 천연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토코페롤과 로즈마리를 배합한 천연 산화방지제로 생산되고 있으며 캐츠랑 ‘맘앤베이비’를 시작으로 BHA, BHT, 에톡시퀸 등을 첨가하지 않은 9-프리 제품을 ‘캐츠랑전연령’으로 확대, 곧 ‘키튼/어덜트’ 제품까지 전 라인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주펫푸드의 관계자는 “정직하고 투명한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사료협회를 통해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주펫푸드 웹페이지와 SNS를 통해 분석 결과를 공개해 보다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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