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의 가치를 함께 지키는 동반자 되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그동안 국내 축산업의 발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농축산인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농축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전국의 축산농가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축산업 생산액은 전체 농업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국민의 주요 먹거리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부진은 물론 가축질병 발생, 무허가축사 적법화, 무제한 수입육과의 경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농수축산신문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해 국내 농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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