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아프리카발 사막메뚜기떼의 움직임이 중국까지 위협하는 등 심상치 않음에 따라 일부에서는 국내에도 메뚜기를 방제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독려. 작물보호업계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농약(작물보호제) 가운데 풀무치는 등록돼 있지만 메뚜기는 아직”이라며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가 전면 시행된 상황에서 만약의 사태에 등록약제가 없으면 곤란할 수도 있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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