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는 지난 13일 직선희 농협은행 익산시지부 과장을 ‘이달의 우수농협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진 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서민금융 지원으로 농협의 위상을 높이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 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NH뱅커’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키워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로 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 과장은 2006년 농협은행에 입사했으며 현재의 여신 업무를 담당한 이후, 영세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여신 전문가로서 역량을 크게 발휘하고 있다.

또한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 속에서 창의적인 업무 수행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동료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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