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란선별포장업 조기정착 위한 MOU

이호동 기자l승인2020.05.22 18: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대한양계협회

에그텍·지현테크놀로지

농가부담 절감 기대

대한양계협회가 식용란선별포장업 제도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시행을 위해 관련 시설·장비 업체인 ㈜에그텍, ㈜지현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이홍재 양계협회장과 남기훈 부회장, 윤택진 에그텍 대표, 심승원 지현테크놀로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계협회와 두 업체는 현장 농가가 가축사육시설 내에서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과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두 업체는 현장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홍재 회장은 “농가에서 이행계획서를 작성할 시 어떤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장비를 공급받기로 했는지 등의 세부내용을 명시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검증된 업체들과 손을 잡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가들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산란계 산업은 소비자들에게 깨끗한 계란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승원 지현테크놀로지 대표는 “협회에서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호응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용란선별포장업은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지난달 25일 전면 시행됐다. 그러나 현장에서 준비 미흡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부처는 다음달 16일까지 제도 이행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이행계획서를 작성·제출하는 농가는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단속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호동 기자  lhd0408@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20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