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최근 송파농협 본점에서 안호근 농협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과 함께 새내기 농업인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상품인 ‘함께하는 농부적금’ 가입 행사를 열었다.

 

지난 13일 농협상호금융이 출시한 함께하는 농부적금은 금융권 최고 수준의 고금리 적금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독립 영농경력 5년 이하인 새내기 농업인으로 가입하는 농업인 모두에게 최고 연 3.5%포인트의 우대금리(청년창업농의 경우 최고 4.5%포인트)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연 4~5%대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대엽 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농업의 희망인 새내기 농업인들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농협구현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서울지역본부는 농업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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