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업 비전 제시해 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경남농협 모든 임직원, 그리고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농업과 수산업, 축산업은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오늘날 농수축산 관련 산업이 선진화되어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권익이 증진된 데에는 근 40년간 함께 동고동락해 준 농수축산신문의 공이 큽니다. 

현장을 뛰어다니며 취재하고 다각적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연구를 통해 농수축산업의 비전을 제시한 양질의 기사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농협과 함께 하는 언론이 있다는 사실은 관련 종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앞으로도 업계의 1차산업 최고의 전문신문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경남농협도 조합원,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