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친환경 영농자재' 이미지 전환 주력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오직 농축수산인을 바라보며 한길을 달려 맞이한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축분유기질비료협동조합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과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이 목적인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전면 재정비를 통해 경축순환농업의 근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양질의 부숙유기질비료 생산을 통해 가축분뇨가 악취와 오염의 근원이 아니라 친환경 영농자재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환시키고 생명창고의 원천인 건강한 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드리며 농업인을 위한 길잡이, 농업인이 신뢰하는 종합 전문지로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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