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와 한국새농민서귀포시회(회장 김종우), 고향주부모임 서귀포시지회(회장 김옥열), 농가주부모임 서귀포시연합회(회장 현효숙)는 최근 본격적인 마늘수확 시기를 맞아 회원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읍 신도리 취약계층 농가를 방문, 코로나19로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마늘수확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