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5월 27일 농번기 영농지원태세 확립의 일환으로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학산천 마을(이장 안충선)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충선 마을이장으로부터 간단한 마을소개를 받고 제초 제거, 마을 정화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안중선 학산천 마을 이장은 “농협사료와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가진 것이 벌써 4년이 됐는데 매번 영농기 때 인력지원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다시금 협동조합의 사회적 기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병우 대표는 “학산천 마을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학산천 마을은 농협사료가 지난 2016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활발한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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