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하림에서 생산하는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 맥시칸치킨이 색다른 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치킨프랜차이즈의 메뉴로는 양념치킨이나 닭강정 등의 메뉴를 떠올리게 되지만 맥시칸치킨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신메뉴 맥시칸 닭볶음탕과 찜닭을 출시, 지난 5월 27일부터 전국의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개발됐으며 특히 신선한 닭육수로 맛을 낸 소스를 사용해 식사뿐만 아니라 안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맥시칸치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요리로 맥시칸만의 특색을 입혔다”며 “각각 특색 있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 맥시칸치킨의 신제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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