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팜한농은 이달 사과, 배, 복숭아, 배, 고추 등의 작물관리를 위한 영농정보를 최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팜한농에 따르면 6월에 과수에서는 탄저병, 점무늬낙엽병과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에 유의해야 하며 채소는 배추·무 무름병, 고추 탄저병·역병, 시설작물 응애 발생 등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수도에서는 열대거세미나방, 멸강나방, 애멸구 등 비래해충과 모내기 후 논 잡초 방제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팜한농에서는 다양한 병에 예방효과가 뛰어난 후론사이드와 나방·총채벌레·가루이 등을 한번에 방제하는 라피탄, 저항성 응애에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하는 신물질 응애약 노블레스, 난방제 논잡초 방제에 효과적인 신제품 밧사피 등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종자와 비료는 토마토에 TY레벨업, 시금치에 만석꾼 종자를, 벼농사용 비료로 한번에측조와 롱스타플러스를 권장했다.

한편 이러한 팜한농 채널에는 ‘유익한 정보 고맙다’, ‘정리가 잘 돼 있어 좋다’ 등의 의견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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