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본부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1일 김진영 하나로마트 사파점장이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노동시장 격차해소, 장시간 근로개선, 원·하청 상생협력 등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진영 점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직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융합한 결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화합된 매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전국 최고의 1등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마트 사파점은 매주 수요일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 직거래 야외장터와 소·돼지 잡는 날을 운영하면서 지역민에게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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