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전국 제일의 축산전문조직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 다할 것

 

수원축협(조합장 장주익)은 지난 9일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속에서 치른 선거를 통해 강성현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지난달 28일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은 강 상임이사는 총회에서 61명의 대의원 중 54명의 찬성으로 임기 2년의 상임이사로 당선됐다.

강 상임이사는 1989년 수원축협에 입사한 후 공동브랜드사업단장, 금융 지점장, 에코팜사업본부장, 조합원지원실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강 상임이사는 “수원축협이 1400여 명 조합원의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든든한 울타리로서 전국 제일의 축산전문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수원축협의 위상을 높이는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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